연고대 5차까지 추가합격 공고가 난다. 붙어도 안 간다고? 왜?
연고대 합격자 중 입학포기 인원 폭증한다? 컴퓨터, 반도체쪽도 정원 미달난다? 2023년 연고대 합격자 중 입학등록 포기한 인원이 작년보다 늘었다? - 연세대 이공계 일부 학과는 1차 합격자 전원이 등록 포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정시 전체 모집정원(4660명)의 25.7%인 1198명이 등록 안함 - 2/14일 종로학원이 위 3개 대학의 추가합격자 발표 내용 분석 결과 추가합격(등록포기) 인원은 연세대(596명, 35.6%), 고려대(468명, 28.5%), 서울대(134명, 10%) - 작년에 동일 차수 발표 기준으로 모두 등록을 포기한 인원 증가 - 심지어 고려대는 5차까지 추가 합격자를 발표. 즉, 5차까지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 연세대 컴퓨터공학과, 반도체공학과도 추가합격자 속출! 심지..
Economy & Stock/사회 & 정치 뉴스 핵심정리
2023. 2. 15.
이제부터 채용광고와 모집공고에 '이런 말'이 있으면 처벌받는다.
'주방 이모'도 성차별 법 위반! 공고/광고에 사용하면 사법처리된다? '남성 13만원, 여성은 10만원', '주방 이모 구함', '예쁜 OOO', '훈훈한 외모' .. 등 - 위의 예시는 작년 취업포털에 올라온 구인 광고 중 일부 - 이런 유형의 채용 광고를 낸 사업주 전원이 처벌을 받았다. (고용노동부) 이유는 '성차별'로 인한 법 위반 사실로 위반한 구인공고는 작년 하반기 기준 800여개, 위반 소지가 있는 광고는 무려 120여건이 된다. 주로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는 포털업계에서 '성차별적인' 광고 다수. 총 적발 건수의 78.4% 고용부 관계자 曰, "서비스직, 무역과 유통, 교육, 생산과 제조, 영업/상담 등의 성차별이 많은 업종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직종의 명칭에 특..
Economy & Stock/사회 & 정치 뉴스 핵심정리
202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