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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무려 4만명.. 역사상 최대 피해 - 지진/재건 관련주는?

Derrick 발행일 :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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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만 사망자가 4만명 육박
역사상 최대 피해를 입은 지금
전세계에서 생존자 구조 진행중
지진/재건 관련주는?

 

 

[ 튀트키예 남부 하타이주,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 속 생존자 구조 / 출처 : 연합뉴스 ]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역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
- 2/6일 새벽에 일어난 지진은 규모가 '7.8'
튀르키예에서 지진 사망자가 3만5천418명, 부상자가 10만5천505명으로 집계 (2/14일 기준)
이번 지진은 1939년 12월 27일 에르진잔 지진 피해(3만2천968명 사망) 이후 튀르키예에서 일어난 최악의 자연재해
첫 지진 발생 뒤 9시간만에 "7.5" 규모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 후, 작은 여진들도 계속되어 피해 막중. 국내 신축 건물들까지 맥없이 무너지며, 부실 공사 책임이 있는 건축업체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 진행

 

[ 튀르키예 이스탄불 정부의 항의하는 시위 / 출처 : 연합뉴스 ]

튀르키예 정부의 지진대응에 항의하는 시위도 전국적으로 발발
정부의 부실, 늑장 대응이 속속히 드러나면서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투표하지 않겠다는 시위 ↑

에르도안 대통령 曰, 
"이번 지진이 원자폭탄 수백개의 위력과 맞먹었다. 이런 재난 앞에서 어떤 국가도 우리가 겪었던 것과 같은 문제에 직면했을 것. 마지막 한 명이 구조될 때까지 수색/구조 작업이 계속될 것이다."

 

[ 무너진 건물 속에서 구조된 아기 / 출처 : 연합뉴스 ]

지진 발생 9일째인 지금도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은 계속되고 있다.
65세 시리아 남성과 어린 소녀가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208시간 만에 구조
- 많은 구조대원들이 추가 생존자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어..

하지만, 매몰자의 생존 가능성은 시간이 갈수록 희박해진다는 전문가들의 의견 분분
에두아르도 맥스코국립자치대 공학연구소 교수 曰,
"잔해에 갇힌 사람의 생존 가능성은 5일이 지나면 매우 낮아지고, 예외는 있을 수 있지만 9일 이후엔 거의 0%"

 

[ 애도하는 튀르키예 / 출처 : 연합뉴스 ]

이번 지진으로 인한 경제 손실 규모는 튀르키예에서만 740억달러(107조원) 초과
지진으로 집 잃고 임시 대피소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100만명 초과.
튀르키예에서만 추산된 740억달러의 경제 손실은 국내총생산(GDP)의 10%에 해당하는액수

유엔은 튀르키예와 시리에서 각각 460만명, 250만명으로 총 700만명 이상의 어린이가 강진으로 인한 영향 받아..
이들은 열악한 대피 시설에서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려. 물, 식량, 의약품 마더 부족해서 '2차 재난' 우려

2/14일 유엔 대표단은 강진 발생 후, 처음으로 시리아 반군 장악 지역에 들어가..
- 시리아 서북부에 대한 국제사회의 구호 물품 전달

세계식량계획(WFP) 관계자 曰,
"여러 기관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오늘 튀르키예에서 시리아로 넘어갔다."
"원조를 위해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평가하는 임무를 수행할 것"

 

 

예상 관련주 & 수혜주

 

 

- 지진 관련주

 #동아지질 #유니슨 #KT서브마린 #삼영엠텍

 

- 재건 관련주

 #대모 #서암기계공업 #다스코 #현대에버다임 #서연탑메달 #에스와이 #알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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