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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5차까지 추가합격 공고가 난다. 붙어도 안 간다고? 왜?

Derrick 발행일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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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합격자 중 입학포기 인원 폭증한다?
컴퓨터, 반도체쪽도 정원 미달난다?

 

 

[ 연세대학교 캠퍼스 사진 ]

 

2023년 연고대 합격자 중 입학등록 포기한 인원이 작년보다 늘었다?
- 연세대 이공계 일부 학과는 1차 합격자 전원이 등록 포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정시 전체 모집정원(4660명)의 25.7%인 1198명이 등록 안함
- 2/14일 종로학원이 위 3개 대학의 추가합격자 발표 내용 분석 결과

추가합격(등록포기) 인원은 연세대(596명, 35.6%), 고려대(468명, 28.5%), 서울대(134명, 10%)
- 작년에 동일 차수 발표 기준으로 모두 등록을 포기한 인원 증가 
- 심지어 고려대는 5차까지 추가 합격자를 발표. 즉, 5차까지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

 

연세대 컴퓨터공학과, 반도체공학과도 추가합격자 속출! 심지어 합격자 전원 이탈?
연세대 컴퓨터공학과 : 34명 모집에 38명을 추가합격자 발표 (합격자 전원 이탈)
시스템반도체 공학과 : 10명 모집에 11명 추가합격자 발표 (합격자 전원 이탈)

종로학원 대표 曰,
"정부의 반도체 육성정책 등에도 불구하고 의대 이탈을 못 막는 구도"

 

이공계열보다 문과에서 추가합격자 및 이탈자가 엄청나다?
연세대 인문계인 경영학과는 정원의 75.8%, 응용통계학과는 67.7% 등으로 추가합격자 발생
- 이는 고려대와 서울대도 양상은 유사하며,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 지원한 학생의 상당수가 연고대 상위권 학과에 합격하고도 이공계나 의약학 계열로 빠지는 구도가 심각하다.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등록포기자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의 추가 합격 인원도 연쇄적으로 늘어날 것"
- 작년의 경우, 서울대와 연세대는 3차 추가합격까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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