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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패망'... 러시아 10년 안에 내전으로 폭망한다고? 어떤 이유로?

Derrick 발행일 :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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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러시아 재정 역대급 적자 무려 59조..?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포격량 감소 "러시아 전쟁 고전"

 

 

[ 푸틴 러시아 대통령 군사 지구 본부에서 신년 연설 ]

 

이제 전쟁 시작한지 1년을 맞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소모전으로 이어져 러시아 갈수록 어려워..
 천문학적인 전쟁 비용 지출로 러시아 재정 적자가 심각하고 국가 붕괴 시나리오도 대비해야..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 曰,
 "지난해(2022년) 러시아 재정 적자가 3조 3,000억 루블(약 59조원) 기록했다."
 이는 러시아 국내총생산(GDP)의 2.3% 수준으로, 1991년 옛 소련 해체 이후 31년 만의 최고 적자 규모
 러시아산 원유 가격을 배럴당 60달러 이하로 제한하는 가격 상한제 도입으로 타격 ↑
 이같은 재정 악화에 경기 침체. 이미 러시아 경제는 역성장에 올해 성장률은 " -5% " 임박

 

10년 이내 러시아 붕괴설...?
 러시아가 전쟁에서 패하는데 그치지 않고, 내전으로 국가 붕괴될 수 있는 주장까지 맴돌아
 알렌산더 모틸 미국 정치학과 교수 曰,
 "역사상 전쟁, 혁명, 경제 위기 뒤에 국가가 붕괴한 사례가 많다."
 "우크라이나 패전은 체제 붕괴의 방아쇠가 될 수 있다. 패전 직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실각된다면 사회불안정을 틈타 권력 투쟁이 폭발할지 모른다."
 각국 외교 정책 전문가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총 167명 중 46%가 "10년 내 러시아 붕괴 가능성 높아"

 

 

From, 한국일보 ('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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