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터리' 미국 IRA 수혜로 무려 19조원 세제 혜택 전망!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로
국내 배터리업계가 무려 19조원 상당의 수혜 전망

 

 

산업통상자원부는 배터리 얼라이언스 회의 개최 후, 국내 배터리업계 19조원 상당의 수혜 전망 발표

 만일 예산 제약 등 별도 부가조건 없이 IRA상 공제 혜택을 모두 받을 경우, 북미 배터리 공장 설립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 부담 중 상당 부분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

 

유안타 증권 연구원 분석 결과

 IRA는 전기차 보조금, 세액공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현실화시켜 국내 배터리 수요도 급증하게 될 것으로 분석

 탈중국에 초점을 맞춘 공급망 정책을 통해 미국 내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배터리 기업을 통해 충당 되는 부분도 늘어날 것으로 분석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26.5% → 69%까지 증가 관측

 더불어 2025년까지 미국 내 공장 설립에 총 40조원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어, 공제 제도를 통해 19조원 혜택 예상

 국내 투자의 경우, 기업들은 세액공제제도, 환경규제, 인프라 조성 등 투자 애로사항 및 개선요청 사항을 언급했으며, 산업부는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