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내년에 글로벌 경기 침체 올 수 있지만 주식 시장은 괜찮다?" - 내년 증시 전망은?

 

내년에 경기침체가 와도 증시 전망은 좋다? 왜?

 

 

 

 → "현재 글로벌 경기 상황, 과거 경기 침체 때와 유사한 상황"
 → "물가 압력(인플레)를 줄이는 데 더 오랜 시간 걸릴 것"

 

[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사진 ]

 

미국 자산운용사 뱅가드, 경제 전망 보고서 발표

"현재 글로벌 경기 상황이 이전 경기 침체 때와 섬뜩할 정도로 매우 유사하다."

"크게 악화된 금융 상황과 정책 금리 인상, 에너지 우려, 무역량 감소 등 내년 글로벌 경기가 침체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내년 글로벌 경기가 심각한 침체기에 빠질 것이란 전망 제기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율 2% 달성은 '2025년' 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우세

미국 연준(Fed)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연달은 기준금리 연상을 단행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효과가 나타날려면 향후 수년은 걸릴 수도 있다는 분석 

 

반면,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상대적 긍정적인 전망 제시

현재의 주식 시장 침체기가 그렇게 길게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분석 

"미국 주식 시장은 앞으로 10년동안 연간 4.7~6.7%의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미국 주식 시장보다는 다른 선진국 시장이나 신흥국 시장의 수익률이 더 높을 것으로 전망돼.."

 

12/15일, 다우 지수는 전날 대비 764.13p(2.25%) 떨어져.. 9월 이후 최대 일일 낙폭. 산타 랠리 기대감 ↓

전날 연준은 최종금리 전망 상향에 이어 소매판매 부진까지 침체 우려에 의해 강한 하방압력

강력한 금리인상에 내년 경제 침체 우려로 결국 연준은 연말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4.25~4.5% 인상으로..
이번 인상사이클의 최종 금리전망은 내년 5.1%로 제시되었는데, 이는 2007년 경기침체 직전 이후 최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