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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3000"까지 상승할거라고?! 외국계 투자은행의 근거는?

Derrick 발행일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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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20~30% 가량 오른다고?

 

 

 

현재 힘든 약세장이지만, 2023년 한국증시에 대해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은 긍정적 전망 제시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 코스피 12개월 전망치를 "2600 → 2750" 으로 상향 조정
- 우호적인 상황이 전개될 경우, 코스피 지수가 "30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예상
- 12/7일 종가(2382.81) 대비 약 15~25% 상승여력이 있다는 의미
모건 스탠리 曰,
 "높아진 금리가 경제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으나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수출 모멘텀 될 것"

 

최근 한국 기업실적은 바닥을 다지는 흐름 보이고 원화의 가치가 안정적 (긍정적)
- 한국은행의 금리인상도 최종금리(3.5%)에 근접하여 코스피는 하락보다는 상승이 우세
- 한은은 내년 1월 25bp 추가 금리인상으로 긴축을 종료할 것으로 예상

 

 

본격적인 성장은 내년 하반기부터 가능하다고 보지만, 핵심 리스크는 국내 기업신용시장의 유동성 위험
- 정부와 한은, 그리고 시중은행이 부동산 PF 위험 완화가 필요하다는 진단
모건스탠리는 코스피 하단으로 2100, 최상단으로 3000 제시 
- 12개월 목표치는 "2750"으로 상향조정. IT와 소재 은행업종의 비중확대 추천
- 더불어 정부 정책과 관련한 에너지, 방산, 해외건설업종의 성장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골드만삭스도 2023년 한국증시를 '1순위 반등 후보'로 선정해 달러 기준 약 30% 상승 여력 있다고 평가
- 골드만삭스 曰,
 "한국 증시의 외국인 지분율이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주식의 저평가로 인해 외국인 매수가 유입될 것"
 "2023년 한국증시의 EPS(주당순이익) 성장률이 -11% 예상되지만, 2024년에는 +28%로 반등할 것으로, 반도체 업황이 돌어오는 것도 한국에는 호재"
→ 원화가치 하락, 중국 수요 회복, 반도체 업황 반전에 매우 기대되며, 한국증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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