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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 품절란 속출... 국토부, 업무개시명령과 형사처벌 압박중

Derrick 발행일 :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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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운수노조 화멸연대 총파업 8일째... 산업계 피해 점진적 확산중

   → 주유소, 레미콘, 건설측 피해 막강..

 

 

 - 12/1일 기준 수도권에서 휘발유 판매를 중단한 주유소는 총 43개. 

   → 서울 기준으로 전날 11군데에서 25곳으로 2배 이상 증가

   → 석유제품 출하량이 전날 기준 평사시의 87% 수준으로 떨어지고, 평소 대비 재고가 부족해서 판매를 중단

        며 하루 수입이 평균 대비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 시멘트협회, 이날 시멘트 출하량이 8만 2000t으로 평소 대비 47.3% 수준...

 

 - 수도권 레미콘 업계 관계자 曰,

   "아직 전주 대비 5% 수준만 출하되고 있다. 이전 파업 때보다 피해가 크다."

 - 금호타이어는 화물연대 파업 이후, 평소 생산하던 타이어 생산량이 30% 감소..

 

 - 정부는 화물기사 약 500명에게 문자로 업무개시명령서를 송부했지만, 이것이 법적효력이 있는지는 의문

   → 더불어 화물연대는 역으로 행정소송을 준비중이라고 알려져있다.

   → 전국 16개 지역 대표들이 모이는 중앙집행위원회를 긴급 소집하여 정부측 대응 방안 논의 예정

 

 

From, MBC 뉴스('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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