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 밝아... 연평균 20% 성장 전망!

 

차량용 메모리,
2021~2027년 사이 3배 성장 전망

 

 

 

 - 美 마이크론이 시장 주도.. 2위인 삼성과는 아직 격차가 커

 

[ 차량용 메모리 전망, 출처 : 인텔리젼스 ]

 

차량용 메모리 시장이 앞으로 6년간 연평균 20% 정도 성장률 전망

-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시스템의 도입으로 고용량/고성능 메모리에 대한 수요 ↑
 → 해당 기능에서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필요성 증가
- 시장조사업체 욜인텔리전스 曰,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2021년 43억 → 2027년 125억 달러. 3배 성장 예상

 

현재 전체 메모리 시장 규모는 1670억 달러로, 이 중 차량용 메모리의 비중은 2.6% 수준

하지만, 앞으로의 성장세는 타 시장 대비 매우 가파르게 상승 전망
- 특히 자율주행 시스템에서 메모리의 확보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2027년에는 비중이 36% 확대 전망
- 차량용 메모리 시장점유율은 미국 마이크론이 45%로 1위. 2위인 삼성전자는 13% 점유율로 격차가 큰 상황

 

 - 욜인텔리전스 曰,
   "현재 차량 내 반도체 시장은 비메모리 분야가 강세지만, 메모리 제조업체에게도 강력한 기회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