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월가 증권사 曰, "내년 한국 증시 가장 좋을 시기" - 코스피 11% 추가 상승한다?

 

반도체 업황 개선과 중국 리오프링이 내년 상승 동력
2023년 코스피 11% 상승?

 

 

 

 

美 월가의 유명 투자은행(IB)들은 내년에 한국 증시를 비롯한 동북아 시장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전망

기반이 튼튼한 반도체 시장 점유율과 중국의 리오프닝이 랠리의 원동력이 될 것

 

골드만삭스 전략가들은, 올해 동남아시아와 인도가 차지한 아시아 증시 선두 자리를 내년에는 중국과 한국이 대신할 것으로 예상

중국 경제에 의존도가 높은 한국과 대만, 홍콩 증시는 올해 중국 코로나 봉쇄 정책과 부동산 시장 위기의 직격타를 맞은 반면, 내수 위주의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인도 같은 동남아 증시는 상대적 탄력성을 보여...

하지만, 반도체 업종은 다시 살아나고 중국의 재개방 수혜까지 맞물리면 내년에는 올해와 다를 것이다

 

이러한 자금 이동은 지수에서도 확인되고 있어..

중국의 코로나 봉쇄 완화 기대감 확산으로 홍콩 증시는 최근 20% 가까이 랠리

대만 증시는 58억 달러 외인 자금 유입으로 최근 15년 이내 최대 유입 규모에 달해

한국 증시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몰려, 외인 자금 유입액이 최근 두 달 연속 2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

 

골드만삭스는 내년에 아시아 중 한국과 중국 증시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

코스피는 앞으로 1년간 대략 11% 추가 상승할 전망이며, 한국 증시 투자의견을 '중립' → '비중확대'로 상향

소시에떼제네랄 수삭투자자문가 曰,
"반도체 사이클 바닥보다 2~3개 분기 정도 앞서서 주가가 바닥을 찍곤 한다. 지금이 바닥시점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