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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美 조지아공장 기공식! - "차기 글로벌 전기차시장 선도"

Derrick 발행일 :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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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연 30만대 양산 규모의 전기차 전용 공장 'HMGMA'

   → 현대/기아/제네시스 모두 양산. 2025년 상반기 본격 가동

   → 국내에도 전기차 전용 생산기지 2곳 건설

 

[ 기공식 연설하는 정의선 회장 ]

 

 -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전기차(EV) 전용 공장 설립을 현지에서 공식화

   → 10/25일, 미국 조지아주에서 전기차 전용 신공장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기공식 개최

   → 조지아 주지사, 연방 상원의원, 하원의원, 미 상무부 부장관 등 한미 양국 주요 인사 참여

 

 - 조지아주는 HMGMA 건설에 맞춰 일차지 창출에 따른 소득 공제, 재산세 감면 등의 여러 인센티브 제공

   → 정의선 회장 曰,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와 파트너를 드디어 찾았다."

      "조지아와 현대차그룹은 신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최고 수준의 전기차 생산 시설로 만들 것"

 

[ 현대차그룹 미국 생산거점 ]

 

 - HMGMA는 같은 미국 내 생산거점 3곳이 인접해 있어 부품 조달과 공급망 관리에 유리한 조건

   → 기아 미국생산법인, 현대차 미국생산법인과 꽤 가까운 입지

   →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제어시스템, 친환경 저탄소 공법 등의 미래형 제조 혁신 플랫폼 적용

      로봇의 협업으로 작업자의 업무 강도 낮추고, 공정상 문제를 원격으로 해결 가능

 

 - 현대차그룹은 2030년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323만대 판매 목표

   → 세계 시장 점유율 12% 달성 목표. 미국에서는 2030년 84만대 판매를 목표

 

 

From, 연합뉴스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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