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금융지주, 3분기 누적 이익 사상 최대!! ... 무려 1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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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4대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우리금융) 순이익이 3분기 누적 14조원..?
→ 기준금리 인상으로 순이자마진 상승세가 큰 영향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대 마진(예금-대출 금리 차이)가 커져 이자 장사가 호황
→ 국내 주요 금융사들의 이자 수익으로 올해 3분기 누적 이익이 사상 최대 갱신!
→ 지난해 8월 이후, 총 8차례에 걸쳐 금리 인상으로 연 0.5% → 3%까지 올라
→ 금리 상승기에 인상 속도는 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 인상속도가 더디기에 마진이 커진다.
- KB금융(1등), 3분기 누적 순이익은 4조 279억원
- 신한금융(4조 3천 154억원), 하나(2조 8천 494억원), 우리금융(2조 6천 617억원)
→ 모두 역대 최대 기록 갱신
- 최근 레고랜드 사태에서 이어진 채권 시장 이슈로 금융기관도 미리 대비중
→ 이후승 하나금융그룹 CFO 曰,
"레고랜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관련되어 하나증권뿐 아니라 하나금융의 어떤
자회사도 해당 사항이 없다."
"최근 시장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금융 관련 자산 건전성 악화를 대비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부동산 PF 리스크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From, 한국경제-금융 ('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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