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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율 90%는 이미 넘겼다!"...전세보증금 못 돌려받는다? 깡통전세 위험지역은?

Derrick 발행일 :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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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율'주택매매가격에 대한 전세가격 비율'을 의미히며, 이 비율이 80%을 넘기면 깡통전세 위험신호!

 

서울 강서구/양천구/금천구는 전세가율이 90%을 넘겨, '깡통전세' 위험이 높음
 경매에 넘어갈 경우, 전세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 ↑

 

작년 2분기 신규 전세계약의 전세가율은 평균 84.5%로 측정 (서울주거포탈, 전/월세 지표)
 전체 25개구 중 전세가율이 80%가 넘는 자치구는 21개구에 해당, 서울 시내 연립과 다세대 주택 대부분이 깡통전세 위험 지역인 셈
 서울시는 앞으로 분기별 깡통전세가 우려되거나 임차인에게 입장에게 일방적인 불리한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전세가율 등을 포함한 '전/월세 시장시표'를 내놓기로 했다.

 

[ 서울시 2022년 하반기 전/월세 임차물량 ]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시내에서 갱신계약이 만료되는 전/월세 예측물량은 최대 2만 6858건
 전세 ↔ 월세 전환율도 확인할 수 있으며, 임대인이 제안하는 임대료와 비교해 임대차 계약 협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2분기 전/월세 전환율은 아파트 평균 3.9%, 연립/다세대는 5.2% 수준

 

 

From,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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