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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한 전세대출' 출시 예정! 앞으로 금리가 더 올라가도 걱정 줄이자!

Derrick 발행일 :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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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시장금리 상승기에도
금리 상승폭을 제한하는
'금리상한형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알아보자!

 

 

연간 금리 상승폭을 제한하는 '금리상한형 전세자금대출'  출시 예정!
금리상승기에 전세 세입자의 이자 부담 완화하려는 조치!
전세대출의 92% 이상이 변동금리로 금리상승기에는 전세 세입자의 금리 부담 ↑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금리상한형 전세대출' 출시를 위한 논의 진행중
고위 관계자 曰,
"실수요가 많은 전세대출에서 소비자 이자 부담을 낮춰 주기 위해 출시를 준비중"

 

금리상한형 전세대출은 어떤 상품인가?
금리상한형 전세대출은 기존의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와 유사한 구조로 설계된다.
이는 최대 금리 상승폭이 연간 0.75%p, 5년간 2%p로 제한.

금리상한형 전세대출의 최대 금리 상승폭과 특약 가산금리 수준에 대해 논의중
시중은행 관계자 曰,
"구체적인 사안은 앞으로 논의를 통해 정해야 하며, 올해 상반기 중에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한형 전세대출의 장/단점은?
장점은 대출 기간 금리가 변동되지 않는 고정형과 달리 금리 하락 시기에 이자 부담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변동금리에 가산 금리가 붙는다는 것이 단점.
- 이에 금융권은 초기 가입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특약 가산금리를 한시적 제한하는 방안 검토중

 

금리상승기에 시중은행의 동향은?
전세 세입자의 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시중은행들은 '고정형 전세대출'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들어 신한은행, NH농협은행뿐 아니라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까지 상품 취급하며 하나은행도 곧 고정형 전세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금융권에서도 은행권의 금리상한형과 고정형 전세대출 상품 출시를 더욱 촉진시키기 위해 보증한도를 높일 예정
현재까지 일반 전세대출 보증한도는 2억원. 고정형 전세대출은 보증비율을 90% → 100%로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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