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악 인플레' 상황을 견디고 오히려 반등! 앞으로의 방향성은..?
- 뉴욕증시가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8.2%)보다 상회(+0.1%p)하자 최초 급락 후,
다시 급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 마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견뎌낸 견고한 모습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827.87p(+2.83%) 오른 3만 38.72.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2.88p(+2.6%) 오른 3669.91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2.05p(+2.23%) 상승한 1만 649.15
-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더 정확한 물가지표로 판단하는 근원 CPI가 40년만에 최대폭 상승했다는 점에서
11월에도 최소 '자이언트스텝(+0.75p)'는 불가피하다는 관측에 장초반에는 급락
→ 하지만, 연이은 급락으로 이미 바닥에 근접한 과매도 구간이라 판단 → 매수세 전환
→ 2020년 3월 이후 하루 최대폭으로 변동성을 보여...
- 하지만, 이번 반등이 오히려 '불안한 랠리' 로 관측하는 의견이도 있다.
→ JP모건체이스 회장 曰,
"만약, 심각한 침체의 시나리오를 가정할 경우 시장은 지금보다 20~30% 더 빠질 수 있다고 주장"
→ 리즈 앤 손더스 수석투자전략가 曰,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지표를 소화하고 어닝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증시 변동성은 지속될 것"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는 여전히 많다. 오히려 약세장 랠리에 가까워 더 나쁜 소식이 전해질 수도.."
- 반면, 높은 물가 지표 발표 관련되어 소식 소화 이후 저점 대비 5% 넘게 급등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
을 줄 것으로 전망.
→ 특히 단기적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의 물가와 수요 둔화 등으로 물가 상승이 제어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 그래도 앞으로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운 큰 변동성에 대해 어느 정도 대비를 하는게 좋다.
From, 아시아경제 ('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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