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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10/12일 빅스텝(+0.5%p) 임박... 가계부채 폭증, 내집마련 포기

Derrick 발행일 :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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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인상은 필요하지만 가계부채 폭증 우려...

 - 결국 대출이자 부담은 커지고 내집마련 포기

 

 

 - 한국은행이 10/12(수)에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빅스텝(+0.5%p) 단행할 전망

   → 이유 : 원화값의 하락세는 지속되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대로 여전히 너무 높은 수준

   →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0.5%p 인상할 것이라는 의견이 팽배

   → 현재 기준금리는 연 2.5% 수준인데, 이를 연 3.0%까지 올릴 수 있다는 것

   → 한국은행, 고물가의 고착화(현재 5% 이상)를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입장

 

 - 빅스텝이 실시될 경우, 결국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영끌'로 집을 사려던 이들은 이자 부담이 커져 결국

   내 집 마련을 포기하는 사례가 쏟아질 것이라는 우려 속출

   → 부작용.. 대출을 통해 집을 사기가 한층 어려워지고 가계부채가 폭증할 수가 있다는 것

 

 -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曰,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면 대출로 집을 사려는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가계부채가 늘어날 수 있다."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면 정부는 세금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 서민금융 확대나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되

    는 범위 확대 등으로 보완책을 미리 고민해야 한다."

 

 

From, 매일경제 ('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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