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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회복하면 글로벌 경제에 부작용 영향 끼친다? 그 이유는?

Derrick 발행일 :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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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투자 위축되고 재개방하면 상황이 더 안 좋아진다?

 

 

[ 중국 상하이 설날 장식 앞 마스크 쓴 모습 ]

 

중국 경제가 코로나19를 회복하면 세계 많은 지역은 물가와 금리 상승의 부작용을 겪을 것이란 전망 나와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중국이 방역 해제 후 바이러스가 통제되지 않으면 앞으로 몇 달 내 150만명 사망 추산
 이러한 상황에도 중국 경제는 올해 1분기에 경제활동이 빠르게 반등, 상품, 서비스, 원자재 수요 증가할 것
 중국의 재개방은 궁극적으로 성공할지라도 코로나19에 대한 편집증과 외국인 혐오 분위기는 남아있을 것..

 

 올해 최대 경제 이벤트는 '중국의 경제 재개방(리오프닝)' 
 일각에선 2024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가 1년 전 대비 약 10%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
 태국 휴양지나 홍콩 쇼핑몰 등 중국 의존도가 높은 곳에서는 좋은 소식이지만, 중국의 경기 회복이 오히려 안 좋은 부작용을 가져올지도 모른다? 
 → 경제 성장이 아니라 물가 상승, 금리 상승 초래할 수도

 

골드만삭스, "중국의 경기회복은 브렌트유값이 지금보다 약 20% 이상 높은 값으로 상승할 것"
 이번 겨울엔 중국 가스 수요가 억제된 덕에 유럽 각국이 가스탱크를 채우는 비용을 줄여..
 하지만 중국 경기가 살아나면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경쟁도 심해질 것

 

현재 중국은 갑작스런 방역 완화로 코로나19 급격히 확산 → 사망자 역대 최고치(하루 최소 1만 5850명)
 중국 인구 규모는 14억 1천만명으로 미국(3억 3천만명) 대비 약 4.25배. 반면 코로나 사망자는 대략 5배 ↑ 
 많은 전문가들은 올해 4월까지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무려 '17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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