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값이 점점 오르는 추세.. 2년 사이 알루미늄값 66% 급등! - 원자재 관련 종목은?

 

 

 - 차에 들어가는 주요 원자재값이 최근 2년 사이 최대 1.6배 가까이 상승

   → 이로 인해 자동차 가격도 동반 상승하면서 완성차업계는 원자재 확보를 위한 경쟁 돌입

 

 - 11/20일, 현대차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차량 부문 원자재인 알루미늄 가격은 1톤당 2832달러

   → 작년 평균 2480달러에 비해 14%나 오른 수치. 2년 대비해서는 66% 급등한 수준

 

 - 철광석/구리/플라스틱/스테인리스 등 원자재 가격도 2년 사이 크게 올라...

   → 2년 전 대비 철광석(27%), 구리(47%), 플라스틱(16%)

   → 이러한 원자재 가격 급등은 반도체 공급난으로 인한 찰량 공급 부족 현상과 겹치면서 '20년 하반기부터 자동

        차 가격 인상이 초래되었다.

 

 - '카플레이션(=자동차 + 인플레이션)' 현상 지속 발생.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물가 인상의 주요 원인으로 자동차 가격을 지목하기로 해..

   → 최근 금리인상과 경기침체로 자동차 수요 하락으로 인한 신차 가격도 동반 하락했다고는 하지만, 주요 인상
       원인이었던 원자재 가격은 여전히 2년 전 대비 매우 높은 수준

 

 -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광물자원 생산 기업 '아다로미네랄'과 알루미늄 공급 관련 업무협약(MOU)를 맺어

   → 치솟는 원자재 가격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 현대차 관계자 曰,

       "최근 글로벌 전동화 시장 확대에 따라 자동차 제조용 알루미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외 변수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알루미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아다로미네랄과 협약을 체결"

 

 

From, 머니투데이('22.11.20)

 

 

 - 예상 관련주 (알루미늄/원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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