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우디 빈 살만과 '수소트램' 논의! - 네옴시티 관련 수소모빌리티 종목은?

 

 - 현대차 정 회장, 빈 살만 회동 ... 실무진을 만나 '수소 모빌리티' 논의

 - 현대차 사우디 담당부서 주도로 회동 준비

 

[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

 

 - 현대차그룹이 사우디의 부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수소 모빌리티' 논의

   → 사우디의 탄소중립 미래도시 '네옴시티'에 현대차와 현대로템의 수소차, 수소트램 등의 친환경 이동수단을

       공급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

   → 현대차 정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롯데호텔에서 회동 예정

 

[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프로젝트 중 '더 라인' 개념도 ]

 

 -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주요 의제는 '에너지' 분야 협력이 될 전망

   → 사우디는 총 사업비만 5000억 달러(약 700조원)를 투자해 서울 면적의 44배에 달하는 신도시 '네옴시티'

       건설을 계획

   → 100% 신재생 에너지를 공급하는 탄소중립 미래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성

   → 네옴시티 내 총 연장 170km 길이로 이어진 선형도시 '더 라인(The Line)'의 건물 지하에 철도를 깔아 주요

        교통수단으로 활용할 계획

 

 - 현대차와 현대로템은 수소를 활용한 이동수단 개발에 심혈을 기울려

   → 현대차는 1세대 수소차 넥쏘에 이어 수소트럭과 버스 등의 상용차 개발

   → 현대로템은 의왕연구소에서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수소전기트램 양산화 준비중

   → 이외 모든 수소연료 기반의 이동수단을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도 설치

       해서 영업 허가 심사를 받고 있다

 

 

 - 예상 수혜주(수소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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