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 전세계 축제 분위기 속.. 월드컵 수혜주는??

 

 - 카타르 월드컵이 11/20일(현지시간)에 개막하면서 월드컵 수혜주에 대한 관심도 ↑

   → 개막 전부터 월드컵 특수성을 노린 투심이 몰려 일부 종목은 주가가 크게 올랐다.

 

 

 - 치킨/맥주 관련주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투심이 쏠리는 대표 종목

   → 월드컵 경기를 보며 즐기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매출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

   → 지난 2월 베이징 올리픽 개막일 당시 하이트진로의 주가는 하루에 9.3%, 교촌에프앤비는 5.71% 상승

   → 한국팀 경기는 늦은밤부터 열리고 연말랠리까지 겹치면서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 ↑

 

 - 식품업체뿐 아니라 플랫폼과 광고업체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월드컵 중계권을 따낸 아프리카TV와 네이버.

        이번 월드컵 중계가 실적 상승에 얼마만큼 기여할 수 있을지는 중권사의 전망이 서로 상이하다

 

 - 최용현 KB증권 연구원 曰,

   "아프리카TV의 월간순방문자수(MV)는 월드컵 이벤트로 크게 반등할 것"

   "아프리카TV가 카타르 월드컵으로 유일될 신규 방문자 잔종율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 다양화로 플랫폼 허들을

    낮추고 있는 점이 긍정적"

 

 -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曰,

   "월드컵을 통해 트래픽이 나와 월드컵 중계권 자체는 긍정적"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악화할 수 있다."

 

 - 해외직구 플랫폼 코리아센터의 수혜 기대감으로, 광고업체인 '이노션'에 대한 기대감 ↑

   → "이노션의 주요 고객사가 카타르 월드컵의 공식 파트너사"

   →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약 100억원 이상의 매출총이익이 기여됐던 점을 고려하여 이익반등세 기대"

 

 

 - 예상 수혜주(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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