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옴시티에 'K-전기차, 배터리'도 투입된다? - 네옴시티 관련 종목 정리!

 

[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G20 정상회의 참석 ]

 

 -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3년만에 방한 예정

   → 네옴시티 관련 수소/원전/건설 분야의 양국 협력 가운데 전기차와 배터리 관련 파트너쉽에도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

 

 - 빈 살만 왕세자는 중동지역에서 전기차/배터리 등에 높은 관심을 보여와..

   → 사우디 국부펀드(PIF)를 통해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루시드모터스 등에 투자 

   → 더불어 올해 초 SK온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참여 타진. 1조원 규모 계획했지만, 경기 위축으로 유예

 

 - 사우디 완성차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수혜도 예상

   → 현대/기아의 사우디 수출물량은 각각 6만 3070대, 2만 3497대

   → 당시에 내연차만 판매했지만, 앞으로 현지 정부의 정책적 변환으로 친환경차 수출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 한 배터리업계 관계자 曰,

   "전기차 자유구역 추진비용도 PIF가 부담하고 있으며, PIF는 대만 폭스콘과 '시어(Ceer)'라는 전기차 위탁사업

    합작사(JV)를 설립했다."

   "산유국인 사우디가 전기차/배터리 관련 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던 배경에는 PIF를 움직이는 빈 살만

    왕세자가 높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 더불어..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은 미국/유럽/중국 등에 비해 전기차/배터리 시장 규모는 작지만, 사우디가 전 세계 인구

    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전체 무슬림 문화권의 중심지라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것"

 

 

 - 예상 수혜주 (네옴시티 에너지/인프라 분야)

   → 방산/수소/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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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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