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알루코, 현대로템 네옴시티 무려 2.5조 규모 고속철도 MOU 체결!

 

 -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 현대로템에 열차 알루미늄 차체를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알루코' 강세

 

 

 - 현대로템은 사우디 투자부/철도청과 철도차량 제조 공장을 설립하는 내용의 MOU을 맺어..

   → 사우디 철도청에서 추진하는 약 2조 5000억원 규모의 고속철 구매사업에 협력 나서

 

 - 사우디 투자부는 빈 살만 왕세자 방한에 맞춰 11/17일 하루만에 총 21건에 달하는 투자/업무협약(MOU)을 체결

   → 이 중 6건은 정부 기관과 공기업이 참여하고 나머지 15건은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협약

   → 각 협약의 예정된 사업비만해도 조(兆) 단위에 달하는 대규모 협력 프로젝트

 

 - 현대로템의 경우, 사우디 고속철 사업을 따낼 경우 한국 고속철의 첫 수출 사례가 된다.

   → 알루코는 현대로템에 열차 알루미늄 차체를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 최근 열차 및 고속철은 가볍게 만들어야 하는 특성으로 차체가 알루미늄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를 알루코가

       공급한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됨 (11/17일, 상한가(30%) 근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