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OTT에 한국 영화 서비스 상영하나? 한한령 해제? - OTT 수혜주는?

 

 - 한국 영화가 중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상영

   → 한한령 해제되나...?

 - 전 세계 휩쓰는 K-pop 본격적인 진출 기대

 

[ 홍상수 감독의 영화 '강변호텔' ]

 

 - 최근 중국 OTT 플랫폼 '텅쉰스핀'에 배우 김민희가 주연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인 '강변호텔'(2018)이 '장볜

   뤼관'이라는 제목으로 서비스 상영

   → 중국 OTT 내 한국 영화 상영은 2016년 중국 정부가 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를

        문제 걸어 한한령을 내린 이후 6년만

   → 이로써 한한령이 조금씩 해제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 ↑

 

[ 윤석열 대통령, 한중 정상회담에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악수 ]

 

 - 올해가 한/중 수교 30주년이라 문화 교류를 시작으로, 양국 교류가 재활성화되는 것은 아닌지 전망

   → 최근 한중 정상회담 성과로 대통령실에서 한국영화 서비스가 개시되었다고 공인

   → 총 인구 14억 2500만명의 중국은 한류의 차세대 부흥지로 주목

 

 - 세계 곳곳에 있는 중국인 사이에서는 K-pop의 인기가 대단

   →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QQ뮤직' 내 차트도 K-pop이 이미 휩쓸고 있다.

   → K-pop 시스템으로 제작된 중국그룹들의 활동에도 가속도가 붙어..

       SM엔터테인먼트의 '웨이션브이',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이 스토리'가 대표적 예

   → 가수 보아(BoA)와 중국 싱어송라이터 류위신이 협업을 이끄는 등

 

 -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 曰,

   "이번 중국 OTT 내 한국영화 서비스 개시는 양국 정상 만남 이후 나온 조치이니 한한령 해제에 더 힘이 실릴 것

    으로 보인다."

   "중국은 불안 요소가 물론 있지만 매력적인 시장인 건 분명"

 

 

 - 예상 수혜주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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