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대란 시작?! 아파트/연립주택/오피스텔 모두 월세 역대 최고치!

 

 - 10월 전국 월세 전월 대비 0.05% ↑

 - 서울 오피스텔은 이미 100만원을 훌쩍 넘겨..

 - 올해 9월까지 거래량은 2098건으로 '역대 최다'

 

 

 - 10월 월세 가격이 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오피스텔 모두 일제히 오른 것으로 나타나

   → 서울은 100만원 이상 월세를 줘야 하는 오피스텔 거래량도 역대 최고치 기록

   → 올해 1~9월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량은 사상 최다 기록 세워

 

 - 서울 월세 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더 많이 상승

   → 서울 월세는 전달 대비 0.09% 더 비싸져. 아파트 월세(0.13%) 올라..

   → 전국 평균 월세 상승률의 2.6배에 이르는 수치

 

 

 - 급격한 금리인상과 집값 하락 우려로 매매량은 거래절벽이며, 아파트 대체제로 오피스텔의 전월세가 늘어나..

   → 특히 월세 100만원 이상 고액월세는 통계 작성 이후 최다 거래량을 기록

   →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오피스텔 월세 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강서구

 

 - 부동산원 관계자 曰,

   "양천구는 목동/신정동을 중심으로 0.1% 오르는 등 학군수요가 있어 주거 여건이 좋은 대단지 중심으로 월세

    수요가 증가해 월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월세 100만원 이상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은 2098건으로 가장 많은 수치

   →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 총 거래량도 총 5만 723건으로 작년 대비 12.5% 증가

   → 이 중 월세 거래(2만 7554건)는 지난해 대비 22%나 증가했다.

 

 -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 연구원 曰,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오피스텔도 월세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1~2인 가구의 주거비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From, 문화일보 ('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