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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입 파이프라인 뚫는 비법! 단돈 50만원 부수입 내는 비결은?

Derrick 발행일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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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 본업 외에 내가 소득의 파이프라인이 크게 없다는 것에 큰 불안감을 느낀다. 본업에 바쁘니깐 시간도 많이 없고, 현재 월급에는 만족을 못하겠고.. 투자시장도 뭔가 정체되어있는 것 같고.. 하지만 이 소득의 파이프라인은 직장인때 모두 뚫어놓을 수 있고,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현실적으로 '50만원'이라는 한달 부수입을 더 낼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부수입. 소득의 파이프라인 뚫기
현실적으로 월 50만원 부수입을 낼 수 있는 방법은?

 

 

1. 먼저 부수입에 대한 환상을 버리자

한달에 부수입으로 1천만원 만들기. 하루 2시간 일하고 월 500만원 벌기 등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결코 쉬운 것들이 아니다.
직장인이라면 몸값을 올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빠르고 강력하고 미래지향적일 수 있다. 내가 조금만 노력하거나 방법을 찾기만 해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 이미 익숙하거나 새로운 환경이 두려워서 본업에서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 않나? 등을 스스로 자문할 필요가 있다. 
→ 직장인 입장에서 더 실속 있는 방법들을 놔두고 굳이 앱테크, 자잘한 부업들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뚫으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먼저 점검해봐야 한다.

★ 직장인이라면,
→ 부수입을 생각하기 전에 내가 본업에서 승부를 낼 수 없나? 소득을 더 늘릴 방법이 없나? 
→ 회사에서 더이상 할 수 있는 게 없고 이직도 불가하다면 부수입 활동을 찾아야 한다.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
→ 부수입은 말 그대로 본업을 뛰어넘을 수 없으니깐 부수입인 셈이다. 따라서 부업이 본업을 뛰어넘기 전까지는 이 본업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 사진 출처 : KBS뉴스 ]

 

2. 본캐와 부캐를 구분하지 말자 

최근 들어 본캐, 부캐 등의 나만의 페르소나가 유행이지만, 돈을 번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과 에너지를 갈아넣는 일이다.
만약 내가 한달에 300만원을 버는데 부수입으로 50만원을 더 벌고 싶다면, 그만큼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굳이 비유하면 만약 본캐의 특성을 살려서 부수입으로 연결하는 것이 성과가 더 빠를 수 있다.

ex) 내 본캐가 디자이너라면, 부업으로 생뚱맞은 과일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은 밑바닥부터 시작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들어가는 에너지/시간/비용이 들 수밖에 없다. 따라서 차라리 크몽에 내가 디자이너 전문가로 등록해서 디자인 업무를 외주로 받으면서 시작하거나 아니면 초보자들을 위한 소규모 디자인 강의를 열어본다거나 등의 시작이 수월하다. 디자인 작업물 관련해서 콘텐츠를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3. 진리 : 돈이 되는 일은 귀찮고 번거롭다

딱봐도 쉬운 것은 돈이 안 되고, 매번 귀찮고 번거로운 것은 돈이 된다..
우리는 늘 쉽고 편하게 돈 많이 버는 것을 상상하지만, 그런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다. 이걸 전제로 깔고 들어가야 한다. ex) 앱테크는 누구나 하고 쉽지만, 한번 해봤자 리워드가 10원, 100단위이지만 귀찮고 번거로운 일들은 그 자체로 돈이 된다. 대부분은 시작조차 안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종류의 부수입은 허들이 높고 어려워서 사람들이 안 하는 것이 아니다.
요즘같이 정보가 무료로 사방에 깔려 있는 시대에서 내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내 안에 게으른 '나'가 있거나 스스로 변화하고 싶지 않은 내면의 방어기제 떄문일지도 모른다. 
ex) 블로그? 1일1포 귀찮아.. 영상 편집? 나 잘 못하는데,, 이미 레드 오션이야.

부수입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지만, 쉽고 빠르고 결과가 확실한 방법들만 찾으니깐 정작 본인이 할 수 있는 부업은 없다. 따라서 ★내가 부수입을 내기로 결심을 했다면, 번거로움과 약간의 귀찮음/힘듦 정도는 기꺼이 본인이 받아들인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Tip -------------------------------------------------
- 돈만 보고 시작하면 바로 돈이 벌리지 않을 경우, 금방 포기하고 만다.
- 그래서 본인이 관심 있고 좋아해서 설사 돈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 그게 아니라면 지금처럼 직장생활만 하는 게 몸과 마음은 더 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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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가 할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자

사람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길이 보이고, 안 된다고 생각하면 진짜 안 될 수밖에 없는 이유만 떠오르기 마련이다. '할 수 있다, 아니 해야만 돼!' 라고 생각하고 서치하기 시작하면 어떤 방향으로든 방법을 찾게 된다.
우리는 알고리즘 추천 사회에 살고 있는만큼 내 관심사 혹은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 쪽으로 지속적으로 추천 콘텐츠가 뜨고 그것만 보다 보니깐 그 방향으로만 확증 편향되는 현상이 극명해지고 있다..
→ 물론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동시에 본인이 스스로 무언가를 새롭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 비용을 잃기도 한다.
→ 그래서 내 생각의 틀을 깨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난 부수입을 낼꺼야.

 

 

5. 부수입을 만드는 법(1) - 몸값 올리기

몸값을 올리는 것은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승진을 하거나 이직을 통해서 연봉을 먼저 올리는 것!
직장인이거나 사업자 모두, 부수입을 하기 이전에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은 나의 몸값을 올리는 것이 좋다!
- 직장에서 승진할 수 있는 방법은?
- 이직해서 연봉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사업자) 내 사업에서 매출을 올리는 데 더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까?

★ 내가 본업에서 잘 되고 무언가 성취한 경험이 있으면, 결국 그 컨텐츠로 sns든 강의든 외주를 받던 사업을 하든 그 무엇이든 돈으로 환산하기가 너무 쉽다!

★우리 핑계되지 말자.
직장인 99%는 모두 이직과 승진이 힘들다. 하지만 우리는 10억을 만들어야 할 이유가 있다. 지키고 싶은 사람과 가족이 있다. 조금이라도 푸념할 시간에 채용 공고 사이트 수시로 들어가서 이력서 업데이트하고 헤드헌팅사에 이력서 돌리는 노력을 해보자. 심지어 공무원분들도 sns하고, 유튜브하고, 본인 브랜딩도 하는 분들도 꽤 많다.

★몸값을 올린다는 것은 단순히 내가 월급만 조금 더 받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만큼 회사나 업계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것. 내 인생의 발자취에 성취의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서 데이터화가 된 것으로 그 경험이 무시무시하다. 요즘 sns에서 소비되는 콘텐츠들이 무엇이 있을까?
 - 사람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해주거나
 - 좌절했거나 힘들었떤 무언가를 극복해 본 경험을 공유하거나
 -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전문 지식을 주거나
 - 내가 이렇게 해서 됐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감동/동기부여를 주는 것
→ 콘텐츠들도 그 사람의 스토리가 들어가 있는 콘텐츠인 것이 더 메리트가 있다.

 

[ 사진 출처 : 매일 경제 ]

 

6. 부수입 만드는 법(2) - 똘똘한 부캐 만들기

나에게 맞는 부업을 찾아서 어떻게 수익화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 나만의 부캐를 만들어서 오히려 이 부캐가 본캐를 넘어서서 사업으로까지 확장되는 케이스..?
→ 그렇다면 똘똘한 부캐는 어떻게 만들까?
'부수입을 만들어야 되는데~'하고 말만 하는 사람들은 대개 실천하지 않는다. 왜? 안 해도 살만하니깐.
하지만 부수입을 꼭 해야 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 "이유"가 있다.
ex) 해외 여행을 가고 싶은데 지금의 생활비로는 택도 없다.. 아이 학원을 보내야 된다 

유명 학군지인 대치동에 대형 학원들이 정말 많다. 그 곳 학원 카운터에 강남에서 애 키우는 엄마들이 정말 많이 일한다고 한다. 심지어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에 가면 거기에 캐셔들도 모두 강남에서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정말 많다. 이렇듯 목적이 분명하면 열심히 안 할 수가 없다.

1) 부수입을 내고 싶은 목적희망 금액을 먼저 정해보자!
목적과 희망 금액이 구체적이면 본인이 어떤 부업을 해야 할지 범위를 좁힐 수 있다.

2) 내가 얼마만큼 시간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체크
본인이 얼마만큼 어느 시간대에 시간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점검해보자
ex) 나는 퇴근하고나서 하루에 2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아니면 재택 혹은 출근한 상태에서 할 수 있다.
→ 만약 재택으로만 할 수 있다면, 어떤 플랫폼에서 시작할 수 있지?
ex) 나는 주부인데 아이 어린이집 가는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이 괜찮아

 

# 부업의 종류 4가지

1) 허들은 낮지만 일회성에 그치는 부업

 내가 안 쓰는 물건을 싹 정리해서 당근으로 파는 것. 설문조사나 좌담회에 참여하는 것. 앱테크. 상품권 재테크 등의 당장 5~10만원이라도 부수입을 낼 수 있는 것들이 있다.

 

2) 정해진 시간을 써야 되는 단순 노동 부수입

 배달알바, 당근 단기, 편의점 알바 등등

 

3) 본인의 커리어와 연계해서 일감을 받는 부수입

 예를들어 본인이 디자이너라면 로고 디자인을 만들어서 건당 4~5만원에 판다.

 

4) sns 온라인을 통한 부수입 - 가장 효율적인 방법

 sns로 본인과 나의 서비스를 홍보(브랜딩)하거나 나를 드러내지 않고도 나의 채널에서 다른 사람을 홍보해주고 돈을 받는 방법이 있다. ex) 블로그라면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있고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가 있다. 그리고 쿠팡 파트너스는 정말 아무나 다 할 수 있다.

 ex) 쿠팡 파트너스, 내가 구매해서 써보니깐 괜찮은 육아용품이 있다면 내가 콘텐츠를 만들어서 올리는데 본인이 샀던 상품의 정보를 같이 노출시키는 것이다. 이런 링크는 누구나 달 수 있다. 

 → 만약 누군가 내 링크를 보고 구매를 했다면, 그 구매 가격의 3% 수수료를 내가 현금으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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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뭔가 나도 sns를 시작하고 싶은데, 수익화되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당장 부수입을 내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A) 현재와 미래에 7:3 정도의 적절한 비율로 병행을 해야 한다. 

 → 당장 수익화해서 시드를 모아가는  것도 중요하고 큰 성과없이 장기간 sns에만 몰입하는 것도 비효율적이다. 이처럼 본인이 쓸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적으로, 내가 당장 쓸 수 있는 시간의 70~80%는 당장 부수입을 낼 수 있는 것들을 하고 1~2년 후의 의미 있고 미래지향적인 일들에 30~40%는 투자하자. 

 → 부업에서도 장기/단기 투자에 대한 에너지를 배분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작업을 꾸준히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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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모든 것을 기록으로 연결하자 ★

모든 것을 기록으로 연결하자. sns를 통해 기록하고 수익화로 확장해보자!
→ 다만 너무 열심히할 필요는 없다. 초반에 너무 힘 빼지 말고, 꾸준히 할 수 있을 만큼만 열심히 하자.
내가 배달알바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단순히 알바만 하고 끝나면 시급/알바비 받은 정도로 끝난다. 하지만 내가 이것을 기록으로 연결시켜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ex) 30대 주부의 배달 알바 후기, 40대 아이 엄마가 배달 알바로 50만원 번 후기

본인이 그 어떤 것이든 콘텐츠로 남겨놓으면 결국 돈이 될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든 간에 이것을 콘텐츠화 할 수 있다면 회사는 더 이상 나의 노동을 착취하는 곳이 아니고, 단순 알바가 나의 시간과 노동을 시급과 맞바꾸는 작업이 아닌게 된다. 심지어 본인의 약점을 콘텐츠로 풀어서 돈으로 환산할 수도 있다. (ex, 장애가 있거나 이혼을 했거나 대기업 퇴사한 후기 등과 같이 약점이 있지만 극복해 나가는 과정)

Q) 내가 sns를 하고 싶은데 어떤 주제로 할 지 모르겠어요...
A) 하루라는 시간동안 내가 가장 많이 시간을 쏟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자. 그게 나의 관심사거나 내가 잘하는 일일 가능성이 크다! 혹은 내가 매일 하는 일.

# sns로 수익화를 하는 사람들의 채널을 분석해보자!
 sns를 의미없이 본다면 시간 낭비지만, 분석하면서 나의 것으로 녹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 이 사람은 뭘로 돈을 벌고 있지?
 - 이 사람 프로필을 클릭해봐서 사람들이 어디로 가서 돈을 쓰게끔 유도를 하고 있지?
 - 이 사람은 콘텐츠를 얼마의 주기로 발행하고 있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지?
 - 콘텐츠 안의 기승전결은 어떤 식으로의 흐름이 되고 있지?

 

 

7. 부수입 만드는 법(3) - 자동 투자 소득 만들기

내가 단돈 10만원이라도 한 달에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세팅하는 것이다!

이 단계는 본인이 시드가 어느 정도 모아졌거나 부수입을 통해 소액의 시드를 모았을 경우, 이를 통해 또 다른 현금 흐름을 만드는 것을 해볼 수 있다.
# 예적금 & 파킹통장 
ex) 매달 10만원씩 투자 소득이 발생했으면 좋겠다.
→ 예금으로 역산해보면 2천만원을 1년간 예치해서 세후 6% 이자를 받으면 연평균 10만원씩 나오게 된다.
→ 적금을 한 달에 하나씩 매달 가입해서 1년 후부터 한달에 한번씩 만기가 돌아오게끔 하는 예적금 풍차돌리기를 해도 된다.
→ 비상금을 한 2천만원 정도 있다면, 이율이 높은 파킹통장으로 옮겨서 3%만 해도 60만원. 매달 5만원씩은 파킹통장 이자만으로도 얻어낼 수 있다. 
# 배당주 or 채권/어음 투자
 매달 월배당/분기배당/연배당 을 해주는 배당을 주는 주식 종목들을 우량배당주를 선택해서 담아놔도 되고, 혹은 이 배당주만 묶여있는 ETF에 투자해도 좋다.
 미국은 국내보다 배당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최소 25년부터 최대 50년 넘게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들이 정말 많다. (25년 이상 배당을 했으면 배당귀족주, 50년 이상은 배당황제주)
 → 미국 배당 황제주 / 미국 배당주 순위 등으로만 검색해도 금방 찾을 수 있다.
 → 'dividend.com' 사이트에 들어가면 배당 관련한 주식 정보들을 다 볼 수 있다. 사이트를 통해 어느 기업이 배당률이 높은지, 어떤 기업들이 오랜 시간 배당을 왔는지 그리고 주가 대비 배당률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자! 그리고나서 내가 현재 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비용과 그에 대한 배당률이 확정되어서 예적금과 비교를 해볼 수 있다. 
(언젠가 해당 주식의 매매 차익은 별개의 문제)

 

https://www.dividend.com/

 

Dividend.com

 

www.dividend.com

 

 

★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만든 부수입을 생활비에 넣지 않고 바로 투자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해서 조금씩 규모를 키워나가는 것이 정말 가장 베스트!!! ★
→ 부수입이 생겼다고 생활비 통장에 합치거나 비상금에 바로 넣는 순간.. 또 금새 사라져버린다.
→ 부수입이 많다면, 부수입마다 통장에 이름표를 달아주는 것이 좋다
 ex) 에드포스트 수익은 여행 통장, 쿠팡 파트너스 수익은 아이 분유 통장, 파킹통장 이자는 아이 사교육비 통장
→ 부수입이 들어오면, 손도 못 대고 바로 목적에 맞는 통장에 입금되도록 하는 것이 베스트! 
→ 명심! 부수입은 공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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