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딥디크 가격 최대 15% 올려 … 화장품업계 2차 가격 인상?

Derrick 발행일 : 2022-10-05
728x90
반응형

 

 - 10/5일부터 딥디크 일부 상품 5~15% 인상

 -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도 하반기에 가격 인상 동참 

 

[ 딥디크 매장 ]

 

 - 화장품업계의 2차 가격 인상 본격화됨

   →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인한 인건비와 물류비 상승이 원인

   →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인 딥디크는 오는 5일부터 일부 상품 가격을 5~15% 인상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인도네시아 팜유(글리세린) 수출 중단 사태 등으로 원자재와 인건비 급등

   → 관세청에 따르면 수입 팜유 가격이 지난 3월 t당 1453달러로 사상 최고치 기록

       이 수입단가는 1년 전보다 40.6% 오른 가격

   → 아모레퍼시픽에서 매입한 글리세린의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67.6% 급등

 

 - 더불어 최근 원/달러 환율마저 1400원대로 폭등하면서 수입 가격 상승으로 비용 부담 가중

   → 달러 강세가 지속되며서 원재료 수입 비용이 늘어나

   → 단기적으로 환율이 1500원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 우려...

 

 - 딥디크뿐 아니라 화장품업계가 하반기에 연달아 가격을 올리고 있다.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숍인 에뛰드는 지난달부터 메이크업, 스킨케이 등 일부 상품 가격 인상

   → 크리스챤 디올 뷰티도 지난 6월 제품 가격을 6% 인상 후, 추가 인상..

   → LG생활건강은 10월부터 일부 상품의 가격을 평균 4.5% 조정

 

 

From, 뉴데일리경제 ('22.10.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