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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모리 반도체에 140조 투자 … K-반도체 비상..!!

Derrick 발행일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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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마이크론 "뉴욕주 중심에 미국 최대 공장 건설

 

 

 - 미국 기준, 삼성전자와 TSMC 등 국외업체뿐 아니라 미국 기업들까지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본토에 짓기로 선언

   → SK하이닉스는 용인에 반도체클러스터 추진하지만, 인접 여주시의 반발로 공사 지연

   →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차지했던 한국이 자칫 주도권을 미국에게 내줄수도...

 

 - 미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 曰,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겠다."

   "향후 20년간 최대 10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 

 

   → 마이크론은 뉴욕주 북부에 있는 클레이 지역에 대형 공장을 짓기로 한다. 

   → 자국에 공장을 짓는 기업에게 파격적 인센티브를 주는 '반도체산업육성법'에 의거, 그동안 아시아에서 반도체

       를 생산해 온 마이크론이 미국으로 생산시설을 '유턴'하는 것

   → 한국 기업이 주도해온 D램과 낸드플래시 등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마이크론이 다시 도전...

 

 - 미국 정부가 전 세계 반도체 기업의 투자를 흡수하지만.. 한국의 투자 환경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 반도체 지원법은 여야 정쟁과 정부 일각의 반대로 국회에서 표류중

   → SK하이닉스가 추진하고 있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여주시가 취수장과 용수관로 건설을 위한 인허가를

       내지 않으며 공사가 17개월간 멈춰져...

 

 

From, 매일경제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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