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95조+α' 투입…"2030년 전기차 330만대, 점유율 12%"

 

 

 - 정부가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을 발표하고 5년간 95조원 이상의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혀

   → 전세계에 환경차가 빠르게 보급되고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 시도

 

 - 산업통상자원부, 2030년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비중은 내연기관차와 비슷한 49.6%까지 늘어날 전망

   → 핵심기술은 파워트레인(PT)에서 배터리와 S/W, 반도체 등으로 이동하는 전환

   → 특히 '전동화' 경쟁력을 높여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기존 5%에서 '30년까지 12%가 목표

   → 소프트웨어/반도체 분야 역량을 강화하여 'S/W가 중심인 차(SDV)'로의 전환을 가속화 계획

   → 미래차 인력 양성 사업을 확대 개편하여, 많은 인재를 육성할 계획

   → 차량용 반도체의 세계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3.3%에서 2030년 6.6%로 높인다.

 

 - 정부는 규제 개선과 세제 지원 등을 통해 완성차 업계가 2026년까지 계획한 '95조원+' 규모의 투자도 지원

   → 공급망 위기와 자국 중심주의적 확산 대응을 위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하는 것 또한 정부의 주된 목표

   →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요건에 맞는 배터리를 빨리 확보하고, 미국 현지에서 차량 생산을 앞당기는 것

       이 큰 과제

 

 - 2024년부터는 자율주행 부품 상용화를 위한 종합 연구 단지를 구축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교통 약자

   지원, 순찰 등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 개발도 추진할 예정

 

 

From, 서울경제 - 경제동향 ('22.09.28)

 

 

 - 예상 수혜주 (전기차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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