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의 '미친 경쟁'..2040년에 무려 78조원! - 폐배터리 수혜 종목은?
- 배터리 소재 수급/비용 절감
- 폐배터리 -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
- 글로벌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이 2040년에 무려 78조원까지 성장 예상되면서 시장 선점 경쟁 시작..
→ 기존의 배터리 제조사 외 에너지, 건설, 완성차업체까지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업종간 장벽 ↓
- 현대차그룹과 여러 건설사들도 TF 생성해 폐배터리 시장 뛰어들어..
→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폐배터리 사업을 위한 TF 구축
→ 물류를 담당하는 현대글로비스를 통해 폐차장과 딜러로부터 폐배터리 수거하고,
부품기업인 현대모비스에서 다시 제조한 배터리를 노후 차량과 교체용 배터리에 활용하는 방식
→ SK에코플랜트는 글로벌 배터리 기업인 CNGR과 협업하여 유럽 폐배터리 시장 진출
→ GS건설은 경북 포항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 착공
- 2040년 무려 78조원의 황금 시장 - 공급망 불안정 & IRA 대비 차원
→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2025년 7억 9400만달러(1조 917억원), 2030년 55억 5800만달러(7조 6423억원)...
2040년에는 무려 573억 9500만달러(78조 9181억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
→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 시, 소비자가 보조금을 적용받으려면 해당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의 광물과 부품 등을
미국 및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 조달해야 한다.
이 때, 폐배터리를 수거해 미국 현지에서 광물을 추출하면 '미국산'으로 분류된다.
- 폐배터리는 수급과 비용 절감에도 매우 유리한 편
→ 폐배터리는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사용하거나, 재사용이 불가능한 배터리는 분해 후 리튬, 니켈 등의
핵심 원자재를 추출해서 배터리 소재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 여러 업종의 기업들이 폐배터리 시장의 진입으로 재활용 기술이 안정화되면, 이를 통해 배터리에 쓰일 원재료
를 확보하게 될 것이란 관측도 있다.
→ 안정적인 폐배터리 확보는 물론 2차전지 리사이클링과 관련된 새로운 산업태계 구축에 시너지 효과 기대
- 예상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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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네이버뉴스 ('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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