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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급등하는 철강값 … 장기계약 못한 기업은 불안감 지속

Derrick 발행일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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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연강판값 한달 사이 19% 상승 / 수입산 후판은 무려 24% 급등

 - 포스코 침수, 현대제철 파업유통물량 감소할 전망에 불안감은 지속

 

 

 - 국내 철강 생산량의 24%를 차지하는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침수 피해로 생산 차질로 철강재 유통가격 급등

   → 대규모 구매자에게 물량이 우선 배정, 결과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불안감 ↑

   → 최근 '힌남노'로 인한 침수 피해로 완제품 생산이 중단되어 주요 강재의 유통 가격 상승

 

 - 포항제철소가 침수 피해 전(9월 첫째주)에는 t당 105만원 → 침수 피해 후(9월 마지막 주)에는 125만원..

   → 침수 이후, 시장에선 수급이 불안할 것이라는 우려

 

 - 철강재 유통 가격이 높아지면서 직접적으로 큰 타격을 입는 곳은 중소기업...

   → 조선/완성차/전자업체 등 대형 실수요자들은 철강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정해진 가격에 납품하기 때문에

       유통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 조선기자재 업체와 중소기업 등은 철강재 유통 가격이 뛴 만큼 비용 부담이 커지게 된다.

 

 - 포스코는 수일 내 포항제철소 1열연공장 복구 이후 다시 가동 계획

   → 오는 12월까지 대부분 공장을 재가동할 계획

 

 

From, 매일경제 ('22.10.05)

 

 

 - 예상 수혜주

  #휴스틸 #금강철강 #동국제강 #문배철강 #하이스틸 #삼현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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