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흘 연속 2만 명대 확진 … 9/26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 전면해제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2만 명대 안팍으로 기록되며,

   코로나 유행 감소세가 뚜렷해지면서, 9/26부터는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된다.

 

 

 - 방역당국은 최근 재유행 감소세가 확연해지자, 방역 조치를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 의무 착용이 유지되었던 50명 이상 야외 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장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 실외는 자연 환기가 이뤄져 실내보다 전파 위험이 낮다는 것이 정부측 판단이지만, 의무가 없어져도 감염 위험이

   있는 밀집 상황이라면 마스크를 적극 착용해줄 것을 권고

   →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유행 가능성을 고려,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한동안 더 유지

   → OECD 국가 중 모든 실내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

 

 

From, 연합뉴스TV - 경제 part ('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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