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로 강남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부를 수 있다?! 해외에선 이미 상용화! - 자율주행 종목은?

 

 - 현대차 & 카카오모빌리티 함께 '로보라이드' 시범서비스

 - 카카오모빌리티, 중동 카타르에서 '카카오T' 앱을 통해 택시 호출 등 모빌리티 서비스 선보여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열린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 운행 ]

 

 -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 플랫폼을 활용해 강남에서 현대차의 아이오닉5(로보라이드)를 호출 가능!

   →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로보라이드 차량은 교통신호 연동, 보행자 및 오토바이 회피 등의 도심환경에서 있을

       수 있는 장애물을 감지하고 스스로 제어하는 자율주행에 최적화

   → 카카오모빌리티는 호출부터 배차, 서비스 전략 수립, 고객 경험 관리 등의 서비스 운영 전반을 맡는다.

   → 점차 자율주행 데이터를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을 위해 플랫폼을 검증 예정

 

 - 이 서비스에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아이오닉5 차량 2대 투입

   → 레벨4는 운전자 개입을 최소화하고 자동차가 스스로 상황 인지/판단해서 주행하는 단계

   → 14차로의 영동대로와 10차로 테헤란로 등을 포함한 강남 일대에서 정해진 노선없이 원하는 시점에 차량

       호출이 가능하다!

 

 - 차량 호출은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기존의 카카오T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 시범운영 기간에는 양사의 임직원 및 관계사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 더불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 오후 4시로 제한한다.

 

 

 -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에 우버 자회사인 '중동의 우버', 모빌리티 플랫폼인 '카림'을 연동하는 방식으로 중동

   카타르에서 택시 호출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

   → 카림은 중동 14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약 2천만 명이 이용하는 1위 사업자로, 택시 호출과 자전거, 배송,

       금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서비스 가능 지역은 2018년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 7개국, 독일/네덜란드 등 유럽 24개국,

       미국의 괌에 이어 중동 카타르까지 총 33개국으로 확대

 

 

 - 예상 수혜주 (자율주행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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