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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사우디 공주 만나 ‘네옴시티’ 수주 외교 펼쳐

Derrick 발행일 :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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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드 왕족 공주인 하이파 차관과 인프라 협력방안 논의

 - "한-사우디 수교 60주년, 양국 협력 한 차원 높일 때"

 

[ 국토교통부와 사우디 관광부 차관과 양국의 협력 방안 논의 ]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우디 정부의 친환경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적극적인 양국

   의 협력 방안을 논의

   → 참석한 하이파 차관은 사우드 왕족의 공주로서 사우디의 관광 전략을 책임지고 있다.

   → 우리 건설 근로자가 중동지역 최초로 진출해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위를 차지하는 핵심 파트너 국가임을 강조

 

 - 원 장관 曰,

   "한국의 우수한 인프라 기술이 네옴 등 주요 프로젝트에 활용되기를 희망하며, 한국도 인프라 협력을 넘어 문화

    컨텐츠 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

 

 -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2만 6500㎢ 부지에 서울의 44배 면적에 해당하는

   미래도시를 짓는 프로젝트이다. 

   → 길이 170km, 너비 200m에 이르는 친환경 직선도시인 '더 라인', 바다 위의 첨단산업단지 '옥사곤', 관광단지

       '트로제나' 등 3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 총 사업비가 670조원(5000억 달러)에 이르며,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SM엔터테인먼트 등이 가세

 

 - 사우디 하이파 차관 曰,

   "한국은 모빌리티 혁신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을 보유한 국가"

   "한국과 항공/도로/물류 등을 포괄하는 미래 모빌리티 협력을 희망한다."

 

   → 이에 원 장관, 국내에서 추진 중인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소개하며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물류 등 모빌리티를 스마트시티와 연결하는 시스템 언급

 

 

From, 아시아경제 ('22.9.20)

 

 

 - 네옴시티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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