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RE100 비용급증!!…치솟는 재생에너지값에 수혜받는 종목 확인!

 

 - 재생에너지로 생산전력을 구동해야 100% 전환목표 달성 가능

 - 공급은 적고 수요는 늘어나는 실정... 정부서 공급확대안을 내놓아야

 

 

 -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가입을 선언한 삼성전자가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를 연내 구입 검토

   → 기존 RE100 가입 기업들은 딜레마.. 

   →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은 공급이 한정되어 있는데, 삼성전자의 개입으로 수요가 늘며 REC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 이렇게 급증하는 REC 가격은 결국 기업의 생산비용으로 측정되며, 이에 따라 정부는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

       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

 

 - 지난 9월 RE100 가입을 선언한 삼성전자는 연내 REC를 구매해서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높인다는 방침

   → RE100은 205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하겠다는 전 세계 기업의 이니셔티브

   → REC는 특정량만큼의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했다는 증명서

       RE100에 가입한 기업들은 REC를 구입하면 그만큼의 재생에너지를 전력으로 이용했다고 인정받는다.

       그리고 이 REC는 수요/공급에 따라 거래소에서 가격이 결정된다.

 

 - 문제는, REC 시장이 삼성전자와 같은 '거대기업'을 받아들이기에 아직 취약하다는 점

   → 현재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 등 22개 기업이 Re100에 가입하고 있어, 이들 기업 중 상당

        수는 시장에서 REC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를 조달하고 있다. 

 

 - 최근 들어 REC 가격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즉, 그만큼 기업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

   → 월평균 REC 가격은 올해 1월 1단위당 4만 6211원이었지만, 5월에 5만 2970원, 10월은 6만 3614원

   → 여기서 거대기업인 삼성전자가 REC를 구매하기 시작하면 이 가격은 더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것이 전망

   → 이렇게 REC 가격이 상승하면 기업들은 비용이 늘어나는 형국에 놓이게 되는 셈

 

 

 - 예상 수혜주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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