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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모든 신차에 ‘라이다’ 센서 단다…“치명적 교통사고 20% 줄일 것”

Derrick 발행일 :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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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 'CES 2022'에 전시한 볼보의 전기차 ]

 

 - 스웨덴 볼보사가 교통사고를 대폭 줄이기 위해, 향후 출시될 모든 차종에 레이저 기반 센서(라이다(LIDAR)

   장착할 계획이라고 발표

   → '세이프티 인 마인드(Safety In Mind)' 이벤트에서 자사의 신차에 탑재될 표준 안전 기술을 공개

   → 최초 적용될 차종은 대표 SUV인 XC90의 전기차 버전인 EX90. (오는 11/9일 공개 예정)

       EX90에는 카메라 8대와 레이더 5대, 초음파 센서 16개와 한 대의 최첨단 라이다 시스템을 장착한다. 

 

 - 짐 로완 볼보 CEO 曰,

   "새 안전 시스템은 밤도로 위에서도 250m 반경의 보행자와 120m 전방의 타이어를 감지할 수 있다."

   "충돌 사고를 9% 줄여주고 사망이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 교통사고를 20% 줄일 것 예상"

 

 - 라이다 시스템은 자율주행차량에는 일반적이지만, 비용 때문에 일반 차량에 적용한 사례는 거의 없다.

   → 유럽연합(EU)은 2024년부터 모든 신차에 비상 제동 기능 등 ADAS을 장착하는 것을 의무화한다.

 

 

 

From, 이투데이 국제경제 ('22.9.22)

 

 

 - 볼보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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