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ASF(돼지열병) 발생 4건 … 확산 늘며 돼지고기값 오르나?

 - 강원도에서 최초 발생 후 경기도도 잇따라 발생중...

 - 전체 사육대비 처분은 0.2%, 정부 曰, "돼지고기 수급 영향 없어.."

 

[ 경기 파주 한 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

 

 - 강원도에 이어 경기 지역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사례가 지속 발생하여 전국 확산 우려가 커져

   → 김포와 파주의 돼지농장에서 ASF가 발생했으며, 각각 3015마리, 700마리 모두 살처분 대상이 됨

   → 가을철은 멧돼지가 무리 지어 이동하는 반경이 넓어지는 시기인만큼 추가 발생 사례 우려 

 

 - ASF 발생 사례가 늘어나면서 돼지고기 수급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 9월에만 돼지 살처분 규모는 약 1만 7000여 마리. 전체 사육 마릿수 대비 0.2%

   → 농식품부, "장단기 국내 돼지고기 공급에 영향은 없을것"

 

 -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曰,

   "지난 19일 춘천 돼지농장에서 올해 4번째 ASF가 발생하고, 이어 경기 김포, 파주에서 연달아 발생했다."

   "지난 3년간의 발생상황을 고려할 때, 이후에도 추가 발생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

 

 

 - 돼지고기 & 체육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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