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선언, "우린 내년 1월부터 마스크 벗겠다!!" - 피부미용 관련 종목은?

 

 - 실내 마스크 착용 관련하여 논쟁 ↑

   → 대전시가 실내 마스크 의무를 자체 해제하겠다고 예고해, 방역 당국은 이에 제동

 

[ 실내 마스크 강제 착용 중단 시위 ]

 

 - 방역 당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은, "방역 긴장감이 떨어질 것을 우려.."

   → 겨울 유형의 정점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판단이 지배적이며, 전문가들도 실내 마스크 착용과 관련하여 의견이

       분분한 상황으로 섣불리 결정하기 어려운 입장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포함한 해외 주요 국가는 대부분 실내에서도 마스크 해제. 착용 의무 X

 

 - 대전시는 최근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내년 1월부터 행정명령을 통해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하겠다

   → 이렇듯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하겠다고 밝힌 것은 처음

   → 질병청 曰,

       "현재 인플루엔자 등과 함께 코로나19 겨울철 유향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지금

        까지 방역 조치 시행 절차에 맞춰 중대본 결정을 통해 시행할 예정"

       "단일 방역망 가동이 중요한 만큼 중대본 조치 계획에 함께하도록 대전시와 긴밀히 협의할 계획"

 

 -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이 시도지사 등의 지자체장을 지휘할 수 있기 때문에

   대전시만 자체적으로 행정명령을 내릴 가능성은 낮다

   → 하지만, 대전을 시작으로 다른 시/도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요구가 커질 것이 우려

   → 겨울 유행이 당초 예상보다 심화되지 않고, 마스크 착용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누적되어..

 

 - 방역당국이 겨울 유행 정점으로 일 평균 확진자가 20만명으로 예측했지만...

   → 12/4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6564. 전날보다 464명 줄어든 규모

   → 이는 정부 예측의 4분의 1 수준. 전문가들은 향후 2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을 예측

 

 

 - 예상 관련주(피부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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