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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무선 충전 시장 진입 임박! 무려 50조 규모 - 전기차 충전 관련 종목은?

Derrick 발행일 :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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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케이블) 없이 주차만 하면 충전되는 무선 충전소 상용화 추진

   → 정부 각종 규제 개선 예고

 - 현대차, 제네시스 모델을 시범 사업 진행중(GV60, GV70 EV)

 

[ 제네시스 무선충전 시스템의 모습 ]

 

 - 정부가 전기차(EV) 무선충전 시장 육성을 위한 규제 개선 노력에 상용화가 더 앞당겨질 전망

   →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은 별도 충전 케이블없이 전기차를 정해진 구역에 주차하면 충전되는 방식

   → 추후 자율주행 기술과 연계하여 차량이 스스로 무선충전기에 자율 주차하여 충전하고, 비용은 자동 결제되는

       편의성도 기대돼

 

 - 지금까지 상용화가 어려웟던 부분은 무선충전 용도로 활성화된 주파수대역의 부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산업 활력제고 규제혁신 방안' 발표 

       이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기차 무선충전 용도의 주파수(85kHz)를 상용화 기반으로 마련 예정

 

 - 현재 글로벌 무선충전 시장은 2030년 유럽/북미 등을 중심으로 성장 예상. 50조원 규모로 확대

   →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레티지 리서치에 따르면, 2030년 약 346억 달러(약 47조원) 규모가 확대

   →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차량의 증가와 전기차 확산이 전세계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증가

 

 - 국내 현대자동차그룹은 제네시스 전기차 무선충전 서비스 시범사업을 지난 2월부터 진행중

   → 제네시스 무선 충전 시스템을 이용하면 운전자는 바닥에 설치된 충전 패드(GA-R) 위에 차량을 주차하는 것만

        으로도 충전이 가능해진다. (현재 GV60과 GV70 EV 모델 가능)

   → 무선충전은 85k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는데, 국내는 해당 대역이 무선충전용으로 할당되어 있지 않아

        시범사업으로만 가능했다.

 

 - 자동차 업계 관계자 曰,

   "정부가 개인 보유 충전기 수익 사업을 허용한 이후 과기정통부의 주파수 분배와 기기인증제도 도입으로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무선충전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 예상 관련주

  #아모센스 #켐트로닉스 #이랜텍 #포스코ICT #알에프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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