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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봉쇄에 이어 백지시위중! 애플은 탈중국 가속화! - 탈중국 수혜주는?

Derrick 발행일 :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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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협력업체 다변화 진행

   → 인도 생산 45%까지 늘릴 전망, 체코/베트남 투자 확대

 - 일본, "부품조달 中 비중 축소"

 

[ 애플 제품 지역별 생산 비중 변화 ]

 

 - 최근 중국은 코로나19 방역 통제 강화와 연이은 전국적 시위에 생산 차질 ↑

   → 아이폰 물량이 당초 300만대 → 1600만대까지 생산 차질이 생겨, 애플의 손실이 커질 전망

   → 중국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일본 기업들도 탈중국 생산 대열에 동참

 

 - 애플은 '탈중국 제품 생산'에 가속화 진행중

   → 현재 90%가 넘는 중국산 애플 제품량을 절반으로 축소하고 인도와 베트남 생산량을 대폭 늘릴 전망

   → 최근 애플은 협력업체와 간담회를 열어 중국 밖에서의 공급망 확대와 생산량 증대 방안으로 적극적으로 논의

       해줄 것으로 요청. 

   →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폭스콘그룹의 의존도도 줄이는 것으로 계획중

 

 - UBS 曰,

   "올해 아이폰 생산량 전망치가 지난해 대비 20% 감소한 7600만대에 그칠 것"

   "폭스콘의 제조 차질과 저가 모델 수요 약화가 원인"

   → 폭스콘의 생산 비중이 기존 85%에서 올해 말 70~75%로 하락하고, 내년에는 65~70%로 더 추락할 전망

 

 - 애플 전문가인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 曰,

   "애플의 장기적인 목표는 인도에서 아이폰의 40~45%를 출하하는 것"

   → 부품 공급 업체들은 앞으로 베트남에서 아이폰, 에어팟, 스마트워치, 노트북 등 애플 상품 제조량 증가 기대

 

 - 일본의 주요 제조기업 중 절반 이상이 중국의 의존도를 낮추고 있는 추세

   → 2020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중국에서 철수한 일본 기업은 대략 2292곳

   → 일본 기업 중 중국 조달 비중을 '20% 미만'인 비율이 전체 중 34%였지만, 5년 뒤에는 28%로 떨어질 전망

        반면, 중국 조달 비중이 '5% 미만'인 비율은 현재 22%에서 5년 뒤에는 33%까지 늘어날 전망

 

 

 - 예상 관련주 

  #앤디포스 #LG이노텍 #아이티엠반도체 #덕우전자 #비에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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