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OTT 서비스에 한국드라마 본격 상영된다? 한한령 풀리나?! - 콘텐츠 수혜주는?

 

중국 OTT(유쿠), 한국 드라마 대거 방영
한한령 풀리나? 훈풍 예상 기대감 ↑

 

 

 

[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수석 / 한중정상회담 악수모습 ]

 

한국 드라마가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연달아 선보이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2016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이 '한한령(한류 제한령)'으로 한국 콘텐츠를 감지한지 대략 6년 만에 비로소 주목

중국 OTT인 '유쿠'는 12/12일부터 한국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영 예정이라고 알려

다른 OTT인 비리비리(BiliBili)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슬의생)'을 공개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이번주에 예정되어 있어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 ↑

지난달(11월) 한중정상회담 이후에 홍상수 감독 영화인 '강변호텔' 통과된 것이 큰 성과로 분석

 

외교부 관계자 曰,
" '한한령을 내린 적이 없다'는 게 중국 공식 입장이었지만, 실질적 제한이 많았던 것이 사실"
"올해 8월 한중 외교장관회담 때부터 중국 내 한국 문화 콘텐츠 수출 재개 필요성 강조해와.."

하지만 북핵 해법을 놓고 중국이 기존 입장을 고수한다면, 한한령을 비롯한 다른 성과도 이루기 어렵다.

중국에서 제시할 수 있는 3가지 기준(온라인 단체 한국 관광, 전세기/크루즈 운항, 롯데 관련 시설 이용)을 모두 허용해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어야 비로소 한한령이 풀렸다고 할 수 있다.

 

 

예상 수혜주(국내 OTT, 콘텐츠)

 

 

 

 - 웹툰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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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한령해제 관련주(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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