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관련주] 애플페이가 뜨면 PG/VAN 시장도 반사이익 전망!

 

애플페이가 뜬다!
온라인 간편결제 시장의 변화는?
애플페이 관련주는?

 

 

 

'애플페이'로 국내 간편결제시장 진입으로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와 전자금융보조업자(VAN) 반사이익 전망!

# 전자금융보조업자(VAN사)
- 애플페이 상용화를 위해 새로운 단말기가 필요하기에 이를 개발 및 보급하는 회사 이익 전망

#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
- 온라인 간편결제 인프라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는 회사들도 온라인 결제 증가로 인해 긍정적 시너지 전망

 

Q) 애플페이는 언제부터 도입되나?

 : 애플과 현대카드는 빠르면 올해 3월에 애플페이 도입할 것으로 예상
- 애플은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한국 시장에서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
- 따라서 국내 애플페이 유저들도 지갑없이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해진다.

 

Q) 그러면 지금껏 애플페이는 왜 상용화되지 못했을까?

과거 몇 번의 시도는 있었지만, 애플페이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 보급'
- 대부분의 국내 가맹점은 NFC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페이와 달리, 자기보안전송(MST) 방식의 단말기 사용
- 이로 인해 삼성페이가 국내에서 빠른 시간 내 성장한 것 또한 이 MST 방식의 결제 서비스 제공해서 '범용성' 확보. 즉, 별도의 단말기 등의 인프라 구축이 필요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애플과 현대카드는 NFC 단말기 보급 지원에 대한 문제 해결 → 애플페이 도입 현실화!

 

Q) 어떤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인가?

단말기를 만드는 VAN사들 曰, "삼성페이와 달리,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NFC 단말기 교체 수요는 VAN사들에게는 당연히 반가운 뉴스"
-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 대략 300만개 중 NFC 결제가 가능한 곳은 불과 10% 안팎
 이를 추산하면 현재 NFC 결제가 가능한 30~40만 곳을 제외한 모든 가맹점들은 '신(新) 시장' 

더불어 NFC 결제 지원을 위해 단말기뿐 아니라 POS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 설치할 수도 있고, 이를 유지하기 위한 유지관리보수 등의 새로운 수익 창출 가능성 ↑

 

Q) 그렇다면 단말기를 구매해야 하는 가맹점 입장은?

단말기를 유상으로 구매해야 되기에 실제 수요에 대한 의견은 분분
- 대형 VAN사들에게는 NFC결제 지원 상품 라인원이 출중하여 유리한 구조

어느 VAN 관계자 曰,
"단말기 설치 하드웨어 부분에서 성장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현재로서 정확한 수요추측은 어려운 상황"
"고가에서 저가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한 VAN사들이 영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 관련주 &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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