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무함마드 대통령 한국에 무려 37조원 투자한다?! - UAE 수혜주는? 포스트 오일 시대!

 

 윤석열 대통령, 이재용, 정의선 등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3호기 기념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중, '한-UAE 경제협력'의 상징인 바라카 원전 방문

 알다프라 지역에 건설된 바라카 원전은 2009년 한국이 최초로 수주한 해외 원전이자 중동 최초의 원전!

 시공을 맡은 국내 기업을 대표하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동행

 

바라카 원전은 현재 1, 2호기가 운전중이며, 3호기는 가동 준비 마치고 4호기는 내년 완공

 원전 4호기가 모두 가동되면 UAE 전력 수요의 최대 25%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윤 대통령 曰,
 "계획된 총 4기 중 2기가 운전 중이고, 나머지 2기도 곧 가동을 시작하는 바라카 원전은 한국과 UAE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대표하는 큰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국빈 방문이 양국이 원자력을 넘어 수소, 재생에너지, 탄소저장포집 등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에너지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되길 기대한다."

 

 무함마드 대통령 曰,
 "한-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양국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줬으며, 원자력을 포함한 많은 주요 부문에서 양자 협력의 기회를 가능하게 했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300억 달러(37조 2천 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하면서, 바라카 원전을 통해 쌓은 '신뢰' 언급

 

[ 만수르 UAE 부총리와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 ]

 

바라카 원전은 UAE가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일환

 '포스트 오일 시대'를 준비하는 UAE와 한국의 기술력을 결합하는 청정에너지 등 신사업 협력의 발판

 

UAE의 주 계약 체결 이력과 참여했던 회사들은?

 2009년 한국전력공사와 바라카 원전 사업 추진을 위한 주 계약 체결

 한전이 주계약자로 사업 총괄.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설계/기계/제작/시공/시운전을 모두 참여

 건설이 한창일 때는 전 세계 최대의 원전 사업으로 꼽혀.. 

  이번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으로 신산업 협력에 대한 공감대 형성 후 더 긴밀한 협력 관계 유지 기대

 

 

예상 관련주 & 수혜주 (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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