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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중요 원자재인 '네온' 33배 가격 급등! -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가 원인?

Derrick 발행일 :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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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9월의 네온 가격, 전년 대비 33배 급등

   →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중국산 가격 급등

 - "공급망 다변화가 매우 필수적...정부 적극적 지원 필요"

 

 

 -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원자재 가격이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의 악영향으로 작년 대비 최대 30배 이상 폭증

   → IT기기 수요 감소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업의 수익 악화 위기

 

 - 네온은 웨이퍼(반도체 원판) 위에 빛을 이용하여 미세한 회로를 새기는 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의 주재료

   → 우크라이나산 네온은 전 세계 생산량의 70%를 차지해왔지만, 러시아와의 사태 장기화로 공급량 대폭 감소

   → 지난달 국내에 들어온 네온 중 80%가 중국에서 수입되면서, 중국업체들은 네온 가격을 대폭 증가시켜

 

 

 - 네온의 9월 t당 수입 가격은 약 34억 6900만원으로 작년의 약 1억 600만원보다 약 33배 급증

   → 네온값은 지난 5월 최고치를 찍은 이후 지속적으로 상회중

 

 - 업계 관계자 曰,

   "우크라이나 사태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기존 공급망이 끊겨 중국산 공급을 늘리고 있다."

   "반도체 재고는 쌓이고 원자재 수입량은 줄고 있지만 값이 너무 비싸 부담이 상당하다."

 

 

 - 예상 관련주

  #원익머트리얼즈 #APS홀딩스 #풍국주정 #대성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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