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 사우디 공주 만나 ‘네옴시티’ 수주 외교 펼쳐
- 사우드 왕족 공주인 하이파 차관과 인프라 협력방안 논의
- "한-사우디 수교 60주년, 양국 협력 한 차원 높일 때"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우디 정부의 친환경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적극적인 양국
의 협력 방안을 논의
→ 참석한 하이파 차관은 사우드 왕족의 공주로서 사우디의 관광 전략을 책임지고 있다.
→ 우리 건설 근로자가 중동지역 최초로 진출해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위를 차지하는 핵심 파트너 국가임을 강조
- 원 장관 曰,
"한국의 우수한 인프라 기술이 네옴 등 주요 프로젝트에 활용되기를 희망하며, 한국도 인프라 협력을 넘어 문화
컨텐츠 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
-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2만 6500㎢ 부지에 서울의 44배 면적에 해당하는
미래도시를 짓는 프로젝트이다.
→ 길이 170km, 너비 200m에 이르는 친환경 직선도시인 '더 라인', 바다 위의 첨단산업단지 '옥사곤', 관광단지
'트로제나' 등 3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 총 사업비가 670조원(5000억 달러)에 이르며,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SM엔터테인먼트 등이 가세
- 사우디 하이파 차관 曰,
"한국은 모빌리티 혁신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을 보유한 국가"
"한국과 항공/도로/물류 등을 포괄하는 미래 모빌리티 협력을 희망한다."
→ 이에 원 장관, 국내에서 추진 중인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소개하며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물류 등 모빌리티를 스마트시티와 연결하는 시스템 언급
From, 아시아경제 ('22.9.20)
- 네옴시티 관련주
#유신 #삼성물산 #세아특수강 #한미글로벌 #희림 #다스코 #오르비텍 #SM 관련주
'Economy & Stock > 경제 뉴스 핵심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율 1400원대 - 킹달러의 시대... 오뚜기 울고 삼양 웃다 (0) | 2022.09.24 |
---|---|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中 CATL, 유럽에 제3공장 건설 추진 (2) | 2022.09.24 |
美 통화긴축, 1980년대보다 부정효과 크다…선진국도 피해 커.. (9월 FOMC 요약) (0) | 2022.09.24 |
서진시스템, 베트남 내 독보적 지위 … 탈중국 최대 수혜주 (0) | 2022.09.21 |
中 언론, "한국 사드 추가 배치시 한중관계 나락에 빠질 것" (0) | 2022.09.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