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 베트남 내 독보적 지위 … 탈중국 최대 수혜주
728x90
반응형
IBK투자증권에서는 '서진시스템'에 대해 탈중국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이건재 연구원 曰,
"중국 제조산업의 위기는 베트남에서 기반을 닦은 서진시스템에겐 절호의 기회"
"서진시스템은 다양한 제조 공법을 통해 볼트에서 하네스,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듈까지 직접 제작하고 있으며,
확보된 고객사들은 지속적으로 제품 생산을 하고 있다."

- 배경
→ 인플레이션 감면법(IRA)으로 미국산 부품 및 원자재를 사용해 미국 내에서 조립한 전기차만 보조금이 지급된
다는 내용을 기반하여 글로벌 최대 자동차용 배터리 생산업체인 CATL의 북미지역 대규모 투자 계획 잠정 중단
→ 글로벌 기업들의 지속적인 손해와 미국 정부의 강력한 제재는 중국 제조 산업 성장을 둔화시킬 수도 있다는
의견 분분
→ G2(미국과 중국) 분쟁으로 탈중국 이슈가 강화되고 있으며, 서진시스템은 베트남 내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
하고 있어 중국 생산기지 이전 수혜로 적용될 것으로 전망
→ 결국, 고부가가치 제품은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선진국으로 일반 제품은 베트남과 같은 대체
국가들이 흡수할 것으로 전망
From, 이데일리 ('22.9.20)
'Economy & Stock > 경제 뉴스 핵심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율 1400원대 - 킹달러의 시대... 오뚜기 울고 삼양 웃다 (0) | 2022.09.24 |
---|---|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中 CATL, 유럽에 제3공장 건설 추진 (2) | 2022.09.24 |
원희룡 장관, 사우디 공주 만나 ‘네옴시티’ 수주 외교 펼쳐 (0) | 2022.09.24 |
美 통화긴축, 1980년대보다 부정효과 크다…선진국도 피해 커.. (9월 FOMC 요약) (0) | 2022.09.24 |
中 언론, "한국 사드 추가 배치시 한중관계 나락에 빠질 것" (0) | 2022.09.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