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환율급등1 환율 1400원대 - 킹달러의 시대... 오뚜기 울고 삼양 웃다 - 원/달러 환율은 13년 6개월만에 장중 1410원을 돌파했다. (9/23일 기준) 작년 동일 기간 원/달러 환율이 1171원였음을 감안하면 약 20%나 급등한 수준 → 밀가루, 사료, 곡물 등을 수입하는 식품 기업의 입장에서는 환율만큼 원자재 가격이 증가한 셈 - 원자재 수입 비용은 늘었지만,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해외에 판매할 때 환차익으로 인해 매출이 커지는 이점 도 있다. → 즉,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고환율에 따른 수익이 커질 수 밖에 없다. → 해외사업 비중이 큰 CJ제일제당, 오리온, 삼양은 타격이 덜하지만, 내수에 집중한 식품기업들은 충격... - 삼양식품은 킹달러 수혜를 두둑히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 최근 불닭볶음면의 인기로 해외 매출 비중이 내수 매출보다 큰 기업으로 .. Economy & Stock/경제 뉴스 핵심정리 2022. 9. 2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