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조선, 수주 세계 1위 탈환! 선박 가격도 상승! 조선업계 호황 전망

 

 - 글로벌 조선 발주량 61% 확보 (9월 기준)

 - 빅3 조선사 내년 흑자전환 기대

 

[ 한국, 전 세계 선박 발주 1위 ]

 

 - 국내 빅3 조선사(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한국 조선업계의 장래가 밝다는 전망

   → 선박 가격이 치솟고 수주 잔량도 점차 불어나고 있다

       삼성중공업(영업이익 1395억원), 대우조선해양(2025억원) 등으로 흑자 전환 전망

 

 -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회사인 클락스리서치에 따르면,

   → 9월 한국 선박 수주량 : 132만CGT (22척)으로 세계 1위

   → 세계 선박 발주량 217만CGT(56척)의 61%를 한국 조선사들이 확보

 

 - 국내 조선업체들이 "조선업계 세계 최강" 입지를 되찾았다는 평가 나옴

   → 한국의 올해 1~9월 누적 선박 수주는 1322만CGT로 중국의 1327만CGT와 비슷

   → 9월 말 누적 수주 잔량은 작년 말에 비해 20.5% 상승

 

 

 - 선박 가격도 고공행진으로 상승세

   → 한국의 강점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지난달 2억 4400만달러로 전월 대비 400만 달러 상승

   →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2억 15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00만달러로 상승세 

 

 

 > 예상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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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경제 ('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