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보모터스,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확대…국내유일 자율주행 핵심 SCC 독점
-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시범 운영 중인 주행보조기능 완전자율주행(FSD, Full Self-Driving) 소프트웨어
(S/W)를 16만대의 북미 지역 차량에 확대 제공한다는 소식에 삼보모터스가 강세


- FSD는 교통량을 감지하고 신호등과 교통 표지판에 따라 멈추거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더불어 내비게이션 경로를 기반으로 운전자의 조작 없이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빠질 수 있는 '오토파일럿 내비
게이션'도 갖춰져 있어
- 현대자동차그룹도 올해 4/4분기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 G90의 연식 변경 모델에 Lv.3 자율주행 기능 탑재
→ 국내에서 HDP 기능이 적용된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의 출시는 이번이 처음
→ HDP는 Lv.4로 가기 위한 전 단계이다. (테슬라의 FSD는 2.5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 더불어 스마트크루즈 컨트롤(SCC)을 작동시키면, 차량이 내비게이션 정보와 카메라, 레이더센서를 활용해
속도 조절, 차단 거리 및 조향을 유지하는 HDA2를 선보인 바가 있다.
-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는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무인 목적기반자동차
(PBV)" 개발
- 삼보모터스, 티에이치엔, 에스엘 등 주요 자동차 부품사와 협업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중
→ 삼보모터스의 자회사 프라코는 SCC 커버가 제네시스와 소나타의 새 모델에 탑재된 바 있다.
→ 프라코는 국내 유일 SCC 제조사로, 현재 반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현대/기아차의 80% 가량을 담당
From, 파이낸셜 뉴스(증권) ('2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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