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전쟁 안끝나겠네" … 푸틴, 국방비 43% 올렸다
- 우크라이나 간 전황 불리해지자 당초계획보다 큰 폭으로 국방비 증액
- 러시아 외무, 핵무기 사용 가능성 다시 한번 시사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처음으로 부분적 '군 동원령'을 발동
더불어 내년 국방비를 당초 계획보다 43% 늘리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 이 수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비중이 3.3%에 달하는 수준
-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고 많은 비용이 소요되면서 기존 계획보다 더 많은 군사비를 향후 2년간 지출할 것
으로 전망돼..
→ 러시아는 세계 5대 국방비 지출국 중 하나로, 올해는 전년 대비 2.9% 증가한 659억달러(약 94조 원)에 이름

- 러시아가 국방비를 당초 계획보다 크게 늘린 것은 최근 불리해진 전황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
→ 우크라이나군이 돈바스(동부)와 헤르손(남부) 지역에서 대대적인 반격으로 영토 수복
→ 이에 따라 러시아는 전세를 뒤집기 위해, 예비군 동원령을 전격 발표(지난 21일)
이는 전체 예비군 2500만명 중 30만명을 전쟁에 내보내는 것이다.
- 더불어 러시아 외무장관이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시사해 파장이 더 크다
→ 향후 합병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핵무기를 사용하더라도 전 영토를 완전한 보호 아래 지키겠다..
→ 이 발언은, 지난 22일 러시아에 합병된 우크라이나 영토를 방어하기 위해 전략 핵무기를 포함한 자국의 모든
무기를 총동원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의 연장선으로 풀이돼
From, 매일경제 ('22.09.25)
- 러시아/우크라 전쟁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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